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 쓴 여자아이 (문단 편집) === PS Vita 애프터 스토리 === (※ 여기서 나오는 소녀는 본편의 소녀가 창문 밖으로 나온 후의 소녀이다. 즉 여기서 나오는 소녀는 가면 쓴 여자아이.) 어느 날 소녀는 어떤 방에서 잠에서 깬다. 오랫동안 피아노를 치지 않았다며 방에 있는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그 과정에서 도자기로 된 가면조각 하나를 얻게 된다. 이후 소녀는 방을 돌아다니며 다른 가면조각들을 찾아다닌다. 그러던 중 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서 Deemo가 자신의 오빠임을 알게 되고, Celia라는 이름이 적힌 로브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조각을 모두 모은 소녀가 조각을 합치자 가면이 완성된다. 여기서 선택지가 '가면을 쓴다'와 '부순다'로 나뉘게 된다. * '가면을 쓴다'를 선택할 경우 로브를 입은 소녀는 [[죽은 눈]]으로 망설임 없이 가면을 쓰게 된다. 그렇게 소녀는 기억을 되찾고, 과거로 돌아가 Deemo와 함께 나무를 키우려는 자신을 방해한다. 악보를 찢고, 소녀의 팔을 붙잡고 흔드는 등... 그리고 눈물이 고이듯 흐릿하게 일렁이는 장면을 끝으로 화면이 암전된다. [* 소설판에서 밝혀졌는데, 가면 쓴 여자아이는 디모에게 다가 갈 수 없으며, 디모에게 말을 할 수도 없다. 그리고 결국엔 소녀가 밖으로 나가고 자신은 남겨지기 때문에 울면서 화면이 암전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 '가면을 부순다'를 선택할 경우 소녀는 발코니로 나가서 또렷한 눈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결심하더니 창 밖으로 가면을 던져버린다. 그러자 가면은 하얀 빛을 내면서 부서져버리고, 소녀(=셀리아)는 쓰러지면서 소멸한다. 그리고 작중 시점은 소녀(=앨리스)가 정신을 차리고 침대에서 내려와 창 밖을 바라볼 때로 바뀌며, 3인칭 시점에서 문이 닫히는 것으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